광주신세계가 폭신한 식감과 진한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플레'(Chifle)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이날부터 본관 지하 1층에서 서울 연남동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치플레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치즈와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치플레'를 비롯해 다크 초콜릿이 들어간 '쇼콜레', 일본 교토산 우지 말차를 넣은 '딥포레', 겉면을 구운 '브릴레' 등이다.
가격은 4개 1만 9천 원, 8개 3만 5천 원이며, 다양한 맛을 섞어 구매할 수 있다. 보관 기간은 냉장 최대 3일, 냉동 최대 일주일이다.
같은 기간 '미니 모카번' 팝업도 함께 열린다. 미니 모카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우유 크림이 들어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다. 가격은 3개 6천 원, 6개 1만 1천 원, 10개 1만 8천 원이다.
크림을 더한 '미니 모카번크림'은 3개 7천 원, 6개 1만 3천 원, 10개 2만 1천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