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1일 "교육감 궐위 이후 2개월 여가 지났는데 대내외의 우려와 달리 전북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2학기가 시작됐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다"며 "전북교육의 핵심과제는 이어가되 국가정책의 흐름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구상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유 권한대행은 소통과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예산이나 정책 같은 큰 과제는 내 업무만 생각하기보다는 부서의 경계를 넘어서는 포괄적인 마인드와 시야가 필요하다"며 "과와 국을 뛰어넘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토대를 만들어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