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계곡물 범람…광양서 피서객 6명 구조

119구급대. 고상현 기자

전남 광양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 폭우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쯤 광양시 옥룡면 동곡계곡에서 A씨 등 6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씨 등은 물놀이를 하러 나갔다가 폭우로 계곡물이 범람해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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