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다시한번 코리아' 국내증시 활성화 캠페인으로 10주만에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성장형·배당형·인덱스형 세 가지 전략상품을 '다시한번 코리아' 특화 페이지에서 추천하고 있다.
목표수익률 7% 달성시 자동으로 채권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9월 신규 추천 펀드를 추가하고, 해외주식을 포함한 목표전환형 펀드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