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핵심소재 공장서 '리튬비스이미드' 누출…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 34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2차전지 핵심소재 공장에서 유해물질인 리튬비스이미드가 누출됐다.
 
누출된 양은 약 300리터로,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폐기물을 처리하려 이동하는 과정에서 물질을 보관하던 1톤(t) 탱크에 충격이 가해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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