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7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5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5년도 신규·재지정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유망강소기업의 도약을 위한 퍼포먼스, ㈜유비(2019년 지정)·㈜미드바르(2023년 지정) 성과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1개 신규 기업이 지정서를 받았다.
올해는 △우수유망강소기업에 ㈜이스온 △유망강소기업에 ㈜동우, ㈜와이테크, ㈜햅스 △예비유망강소기업에 ㈜디컴포지션, ㈜솔라라이즈,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옴니코트, ㈜투엔, ㈜파이어크루, ㈜하이보를 최종 선정해 신규 지정했다.
또, 지난 2월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기간이 만료된 49개 기업을 재지정했다.
특히, 포항시는 지역 경기 침체 등 기업 경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원 계획을 새롭게 조정, '전략·도약' 컨설팅을 도입했다.
신규 기업은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투자유치, R&D 전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으며, 기존 기업은 경영환경 분석과 비전 재점검을 통해 신사업·신시장 진출 등 비즈니스 모델 체계화를 지원받는다.
한편, 선정된 유망강소기업들은 매년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4년 기준 매출 1조 953억 원을 달성했으며, 대형 정부 과제 수주는 총 67건, 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