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6주 걸쳐 '사회적 참사 유족' 만난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27일 1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사고 유가족 대표들과 만나 경청 간담회를 연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수석이 이날 오후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6주간 12·21 제천화재참사, 가습기살균제 참사, 2·18 대구지하철참사,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6·9 광주학동참사,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7·18 공주사대부고 병영체험학습 참사,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참사, 부천화재참사 유가족 대표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속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라는 이름의 간담회를 연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이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세월호, 10.29 이태원, 제주항공 참사 유족 200여명을 초청해 정부를 대표해 사죄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의 아픈 말씀을 듣고 필요한 대책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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