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1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공개경쟁에서는 교육행정(장애포함) 88명, 전산 7명, 사서 8명, 식품위생 2명이며, 경력경쟁 부문은 시설관리 35명, 운전 11명이다.
성별로 보면 교육행정 일반의 경우 합격자 85명 가운데 남성이 29명(34%), 여성이 56명(66%)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일 최종 서류 등록을 해야 하며, 서류 등록을 마친 뒤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신규임용 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고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