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청은 수확철을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집중 포획 활동'에 나선다.
전문수렵인 17명의 포항 남구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먹이부족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로 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포획을 통해 야생멧돼지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유해 야생동물의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