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탑골공원 장기·바둑판 철거


25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오락 활동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는 독립운동 성지인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탑골공원 내부와 인근 노상에서 하는 오락 행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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