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수과학기술인상'···해마다 2명 시상

기초과학·산업기술·창업·사업화 3개 분야, 연구장려금 2천만원

대전시청사 전경. 자료사진

대전시가 내년부터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예우와 명예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해마다 기초과학, 산업기술, 창업·사업화 등 3개 분야에서 지역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연구장려금 2천만 원과 우수과학기술인 인증패가 수여된다.

수상자의 연구 성과 등은 2028년 완공 예정인 융합연구혁신센터 내 '우수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시는 또, 과학문화 행사 초청, 시정 소식지·SNS 홍보 등 예우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자가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과학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올해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 지원 및 예우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확립했다"며 "과학수도 대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 과학인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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