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세곡동 화훼단지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초진 완료

22일 오후 강남 세곡동 화훼단지에서 불이 난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쯤 강남구 세곡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0여 분 만인 오후 2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 인원이 출동하는 비상 대응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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