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21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2025학년도 제1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재연 강원대 총장과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 총장, 강원도와 춘천·강릉·삼척·원주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2025년 사업 추진계획'과 국비 및 지방비 예산 편성도 심의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회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힘을 모아 강원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덕영 총장은 "강원 1도 1국립대학 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강원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는 오는 2026년 3월 '강원 1도 1국립대학'으로 공식 출범한다. 캠퍼스를 춘천·삼척·강릉·원주 4곳으로 분산하고 캠퍼스 총장제 도입과 원격교육 공유체제 구축, 멀티캠퍼스 기반 학사구조 혁신 등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