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브랜드 스타론의 신제품 '아리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리아 컬렉션은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에르, 템피스트 스텔라, 스타코 컬렉션에 이어 선보이는 2025년 신제품으로, 총 9종 컬러로 구성됐다.
△크림 △딥 △콘크리트 등 세 가지 컬러 그룹이 있으며, 각 제품은 고유의 질감과 마블 패턴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롯데케미칼 설명이다.
특히 판재 접합 시 이음매가 거의 보이지 않는 점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국내 유명 주방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항균 기능을 추가한 시그니처 모델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