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대구 3공단 도금 공장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대구CBS 곽재화 기자
2025-08-20 09:43
대구 북부소방서 제공
대구 3공단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1대, 진화 인력 108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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