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0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 면적인 150㎡를 태우고 38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오전 3시 49분쯤에는 충남 태안군 한서대 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센터 내부 150㎡ 태우고 44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재산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