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첨단·에너지대학'을 신설해 운영한다.
첨단·에너지대학은 이차전지·에너지학부,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바이오헬스학과, 스마트시티학과 등 4개 학과(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바이오헬스학과, 스마트시티학과는 신설 학과다.
군산대학교는 2026학년도 첨단·에너지대학 입학정원은 120명으로 수시모집에서 단과대학 통합모집으로 정원 내 119을 선발하고 입학생은 1학년 수료 후 희망학과(부)를 선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대학교는 국가 전력산업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미래 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관련 기업과 협력해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산대학교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첨단·에너지대학 신설을 계기로 대학이 에너지·바이오·지능형기계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것"이며 "국내외 우수 교원 초빙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