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돈사 화재…돼지 300여마리 폐사

화재 진화된 충남 홍성군 은하면 돈사. 홍성소방서 제공

지난 17일 오후 3시 39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축사 39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6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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