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해루질 나갔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5-08-17 12:53
실종자를 찾는 해경 모습. 군산해경 제공
군산에서 해루질에 나섰던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옥돌해변 인근 바닷가에서 관광객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숙소 인근 해변에서 해루질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해경은 이날 옥돌해변에서 약 30m 떨어진 해안가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군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