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흥민을 영입한 미국프로축구(MLS)의 LAFC의 조 소링턴 공동 회장 겸 단장이 15일(한국시간)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토크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소링턴은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이 MLS를 넘어 전 세계 어떤 스포츠 선수의 유니폼보다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토크스포츠' 진행자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손흥민의 유니폼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그럼 (MLS 무대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보다 많이 팔렸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소링턴은 "지금 현재 그렇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소링턴은 손흥민의 현 유니폼 판매량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다른 축구 선수들을 물론이고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 타 종목의 세계적인 스타들보다 많다고 재차 설명했다.
LAFC는 지난 7일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약 368억원)를 지불하고 손흥민을 영입했다.
소링턴은 "손흥민 영입의 성공 여부는 상업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트로피 개수와 경기장에서의 활약 여부 등으로 함께 판단될 것"이라며 "두 가지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