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폭염 대응 장비 1351점 보급…"특교세 신속 투입"

폭염 대응 장비 일부. 전북소방본부제공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구급대원과 온열질환자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장비 1천여 개를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확보한 특별교부세(특교세) 3억 원 중 5천만 원을 소방 분야에 배정했다.

폭염으로 인해 도내 구급대원들은 온열질환과 체력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지만, 보급 장비로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보급된 대응 장비는 클립형 선풍기 1114대, 얼음조끼·아이스박스 각 109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온열질환자 회복과 구급대원 현장 활동 등에 사용된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특교세 5천 만 원을 신속 투입해 구급대원과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속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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