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 고속도로 예타 통과로 조속 건설' 결의문 채택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가 김해~밀양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홍태용 김해시장과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1일 김해시청에서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함께 김해~밀양 고속도로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김해 진례나들목과 남밀양나들목을 잇는 총길이 18.8km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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