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직접 시의원 역할을 경험하는 '2025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부산시의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과 학부모 40명이 함께하는 '2025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몸으로 배우도록 마련됐다.
체험은△개회와 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 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거나 자유 주제로 발언하며 하루 동안 시의원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 동반 체험으로 운영된다.
안성민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