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막한 '2025 대전 0시 축제'에 3일 간 관람객 87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는 개막일인 8일에 24만 7천명, 9일 32만 5천명, 10일에는 29만 4천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만 명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년보다 개선된 체험·이벤트 부스 확장과 라면, 막걸리, 호두과자로 이어지는 꿈돌이 맛잼 시리즈 효과 등으로 관람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전 0시 축제'는 16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까지 대전 중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주제 아래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 여행 테마로 꾸며졌다.
시는 축제 기간 중앙로를 지나는 29개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도록 했으며, 지하철은 오전 1시까지 운행 시간을 연장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꿈돌이 순환 열차'는 매일 12차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