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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집중호우 수해 극복 지원에 1억원 기부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5-08-11 14:28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순호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예탁결제원은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와 지난 3월 경상도 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각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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