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주춤하면서 11일 동해안 지역도 폭염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덕 19.3도, 경주 19.7도, 울진 20.5도, 포항 21.8도를 각각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0도, 포항과 영덕 28도, 울진 27도가 예상되며, 포항과 경주는 오후 들어 5~4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까지 비슷한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이라며 "14일에는 온도가 조금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