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서 승용차가 덤프트럭 충돌…운전자 사망

경북 김천경찰서 제공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5분쯤 경북 김천시 율곡동 율곡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앞을 가로지르던 덤프트럭의 왼쪽 범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한 7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정지 신호에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