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식 경북도의원 작고…심장 질환 치료 받던 중 사망

연합뉴스

경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이 8일 작고했다.

경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심장 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이 의원이 이날 오전 숨졌다.

이 의원은 후반기 운영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해왔고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이 의원은 앞서 예천군의회에서 3선 군의원을 지냈다.

도의회 관계자는 "장례식장 등 부고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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