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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도로 졸음쉼터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5-08-08 14:38
보은소방서 제공
8일 오전 5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탄부졸음쉼터에서 A(60대)씨가 몰던 3.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A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화물차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제동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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