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전세가 94주만에 보합…매매가는 89주째 하락

한국부동산원 제공

대구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가 94주 만에 멈춰섰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대구 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보합을 기록해 2023년 10월 둘째 주 이후 94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7% 내려 89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북구(-0.13%)는 구암·읍내동 중소형 구축 위주, 달서구(-0.09%)는 용산·감삼동 위주로 하락했고, 서구(-0.09%)는 내당·중리동 소규모 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을 기록해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46주간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 전세 가격은 전주보다 0.02%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0.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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