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가 고구마에 이어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를 통해 대량 판매된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전국 피자 프랜차이즈 등 3개 회사에 익산에서 생산된 양파 1천톤 정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번 프랜차이즈를 통한 양파 판매는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익산 탑마루 고구마 200톤이 판매된 데 이은 것이다.
이에 앞서 익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기업 맞춤형 생산단지를 통해 즉석밥 등의 재료로 익산쌀을 대량 판매하고 있다. 익산시의 기업 맞춤형 쌀은 전체 지역 쌀 생산량의 37%를 차지하는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고구마의 성공에 이어 양파까지 전국 유통망에 진출하면서 익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