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인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전주시가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하는 국제드론스포츠센터는 건축 공사를 마무리했다. 146억원을 들여 연면적 398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은 센터는 오는 9월 열리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관람석 934석 규모의 드론축구 전용경기장과 선수대기실, 경기운영실 등을 갖춘다. 1층 전시실에는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볼 개발 과정과 경기 규칙,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축구의 역사, 국가대표팀 유니폼 등을 선보인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는 물론, 센터의 내년 정식 개관까지 시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