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대전 0시 축제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만들기'

빵시 투어와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먹거리와 안전관리 위해 관계기관 경계근무

지난해 대전 0시 축제 현장.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오는 8일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을 앞두고 상인들과 함께 축제 기간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현장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0시 축제 주 행사장인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지하상가 등에서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정찰제 가격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지난달에는 원도심 8개 상인회와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공정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축제 시작 전인 지난 6일부터 행사장 주변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에 들어갔으며, 행사장 먹거리존 구역은 식중독 예방 홍보물과 원산지 표시 책자를 직접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손님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도 한창이다.

빵의 도시 대전시에 맞춘 '빵시투어'는 축제 기간에 매일 오후 1시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해 오후 5시까지 대전 5개 자치구의 빵집을 투어하게 된다.

옛 충남도청과 원도심 일대에서는 '원도심에서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방문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방문형 프로그램은 원도심 내 특화 거리, 근대건축물, 성심당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SNS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받는 방식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꿈씨를 활용한 나만의 부채·손수건 만들기 △대전 전통주 빚기 △꿈돌이 크로플 만들기 △꿈씨 호롱불·키링·시계·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대전 이야기'를 창작한 디카시* 엽서 제작 등 총 8개로 구성된다.

대전시는 축제 기간에 '옛 충남도청 정문'에서 '중앙로역 방향 행사장 진입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운영한다.

대전소방본부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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