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콘" 손흥민, 美 LA FC 이적 공식 발표

손흥민. LA FC X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했다.

LA FC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인터내셔널 로스터에 포함되고,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를 받으면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직접 토트넘과 이별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행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말로 힌트를 줬다.

예상대로 LA FC가 손흥민의 행선지였다.

LA FC의 공동 단장인 조 토링턴은 "손흥민은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세계 축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손흥민의 야먕과 능력, 성격은 LA FC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손흥민이 특별한 경력의 다음 챕터를 위해 LA FC를 선택해 자랑스럽다. 손흥민은 검증된 위너이자 세계적인 선수다.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LA FC는 "손흥민은 카를로스 벨라, 조르지오 키엘리니,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전 토트넘 동료였던 개러스 베일, 위고 요리스에 이어 LA FC에 합류한 세계적인 스타"라고 덧붙였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