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어업인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지원한다.
동구는 국비와 시비 등 4800여 만원을 들여 팽창식 구명조끼 400여 벌을 보급하는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어업인이 울산수협에 신청하면 동구가 이달 중으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는 팽창식 구명조끼 구입비의 20%를 자부담 해야 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물에 빠졌을 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조업에 큰 불편없이 착용할 수 있다.
동구지역에 등록된 어선 183척 중 구명조끼 법적 착용 의무 대상 어선은 120여 척이다.
앞서 정부는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