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대학생·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6일부터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발생한 이자다. 경남에 주소를 두고 도내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지난해까지 4인 가구 소득 기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득 제한을 없앴다. 다음 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확정 결과는 12월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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