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 프로판가스 누출 사고…연수구 "접근 자제"

송도동 가스 누출 현장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6일 낮 12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E1 인천기지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현장 도로상에 가스 누출 사실을 확인한 뒤 곧장 안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신고접수 40여 분만인 1시 16분 가스 밸브 잠금은 확인됐고, 현재까지 가스 누출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박에서 인천기지로 프로판가스를 옮기던 중 배관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인력 60명과 장비 27대 등이 투입됐다.

사고 직후 연수구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현장 상황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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