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日 기쿠치 상대로 안타…2출루 분전했지만 팀은 패배

김하성. 연합뉴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무사 2루에서 에인절스의 일본인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주니어 카미네로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면서 탬파베이가 선취점을 뽑았다.

김하성의 유일한 안타이자 탬파베이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김하성은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고 선두타자로 나선 8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연결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에인절스에 1-5로 졌다. 지난 트레이드 마감시한 때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영입한 선발투수 아드리안 하우저가 이적 후 첫 등판에 나섰지만 5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쿠치 유세이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5승(7패)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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