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문학술원, 여순사건 연구 '냉전의 기원과 연쇄' 발간

냉전사 연구총서 '냉전의 기원과 연쇄'. 순천대 제공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이 냉전사 연구총서 1권 '냉전의 기원과 연쇄'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인문학술원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동아시아 냉전과 지역사회의 내파(內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동연구 성과물이다.

'냉전의 기원과 연쇄'에는 총 12편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 냉전의 기원(강성호) △냉전의 기원: 21세기 연구의 성과(노경덕) △일본의 군대창설과 역할 변화(유지아) △중일전쟁·태평양전쟁 시기 일본 정치 지도층의 중국관(윤현명) △전후 오키나와 사회의 구조변화와 미군정(나리타 치히로) △장제스의 반소반공, 그 기원(정형아) △몽골 독립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정책변화 분석(최승현) △중국혁명과 북·중·소 관계, 1946~1950(한상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의 대한석유정책과 "쓰리 시스터즈"(권오수) △북한 농업현물세의 수취와 국가재정으로의 이전, 1945~1950(예대열) △여수의 군사도시 구축과 도시 해체 배경(우승완) △해방 직후 여수지역의 식민지기 경제 유산 탐구(이정은) 등이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은 '냉전사 연구총서' 1권 외에도 2025년 중 여순사건 관련 미국 자료로 구성된  '냉전사 자료총서' 1·2권을 함께 간행했다.

강성호 인문학술원장은 "냉전사 연구총서 발간을 계기로 여순사건을 동아시아적·국제적 시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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