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제·전국 체육대회 지원 방침 수립

국제대회에 1억원 이하 보조
규모 절반 이상 축소 때 지원 취소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에 열리는 국제·전국 규모 체육대회에 대한 지원 방침을 세웠다.

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6년 국제 및 전국체육대회 지원·운영지침을 수립했다.

지원 대상은 시·군과 체육회 가맹 종목단체가 여는 국제·전국대회다. 국제대회의 경우 5개국 이상, 임원과 선수 등 100명 이상이 참가할 때 적용한다. 전국대회는 6개 시·도 이상, 1일 기준 임원과 선수 등 300명 이상이 출전해야 한다.

또한 시·군 특화종목 등 지역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이 주최하는 시·군 단위 대회,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대회, 토·일요일 개최 대회 등은 제외한다.

전북도는 국제대회 및 중앙협회 승인대회에는 1억원 이하, 이 밖의 대회는 5천만원 이하를 지원한다. 해당 시·군이 신청요건 및 정산 서류 등을 허위로 제출하거나 대회 규모가 계획에 달리 절반 이상 축소된 경우 지원금을 취소할 수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