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부산-굿(Busan-Good) 디자이너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우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 디자인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자인 감각을 높이고, 지역 디자인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또, 우수 디자이너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사업은 △글로벌 교육기관의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 △선진 디자인 벤치마킹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국제 공모전 출품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3년 이상 부산 근무 경력을 보유한 디자이너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으로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부산시 고미진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이들이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