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열린 예배에서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은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해 행복한 시민이 되고, 건강한 가정이 되고, 깨끗한 도시가 되게 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태백 땅에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는 또 기도회와 시티투어,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고 태백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