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살다'…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30가지 전략

은퇴, '가치'와 '기쁨'으로 재구성해야
은퇴는 단절이 아난 '전환'의 기회
중장년이 쉽게 공감하는 언어와 시선 돋보여
저자 김천욱 "즐기고 도전하는 삶 살자"

메이킹북스 제공

직장에서의 은퇴를 꽃처럼 피워내기 위한 금융전문가의 자기개발서가 나왔다.

하지만 '인생 2막을 살다'(메이킹북스/김천욱)는 단순한 은퇴준비서가 아니다. 삶의 두 번째 계절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일'과 '돈'을 넘어 '가치'와 '기쁨'으로 재구성된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평생 일터에서 쌓아온 저자의 경험과 금융전문가로서의 통찰이 담겼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 경험 전략 30가지를 통해 은퇴 이후에도 '존재감' 있게 살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인생 2막을 살다'는 독자에게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누릴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은퇴에 대한 불안과 혼란은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일깨우며 은퇴는 단절이 아닌 '전환'의 기회로 해석한다.

또 이 책은 단순히 경제적 대비나 자산관리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삶의 언어로 풀어간다.

특히 글 곳곳에 배어있는 중장년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시선이 돋보인다. 반려동물과 와인, 바둑, 골프, 낚시, 영화, 마라톤 등 다양한 소재도 눈길을 끈다.

저자 김천욱은 "앞으로 3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배움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즐기는 삶과 도전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한다.

그는 하나은행에서 27년간 근무한 금융전문가이다. 지점장으로 발령나고 은퇴를 위한 석박사학위 공부를 시작했다. 석사과정을 2년에 마치고 박사과정을 3년에 졸업하고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은퇴 후에도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공부를 지속하며 이를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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