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시장 12곳, 4일부터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소비를 확대하고자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참여 시장은 창원 마산어시장·가음정시장·명서시장·도계부부시장·진해중앙시장, 진주 청과시장·자유시장·중앙시장, 김해 동상시장, 양산 양산남부시장,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거창 거창시장 등 모두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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