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양민혁, 태극기 맞잡고 입국…토트넘 세 번째 방한

손흥민과 양민혁. 연합뉴스

손흥민과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방한했다.

토트넘은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콩 투어를 마친 뒤 한국으로 향했고,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가장 먼저 게이트를 통과했고, 트레이닝복 차림의 손흥민과 양민혁이 선수단 맨 앞에서 태극기를 맞잡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선수들이 차례로 게이트를 나섰고, 손흥민과 양민혁은 활짝 웃으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인천공항을 찾은 팬들은 환호했다. 손흥민과 양민혁의 이름을 연호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이름도 외치며 토트넘 방한을 반겼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버스로 이동했고, 브레넌 존슨은 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제임스 매디슨은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유니폼 등을 준비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특히 매디슨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트로피에 키스를 하는 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를 선물 받았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방한해 팀 K리그와 세비야를 차례로 상대했고, 2024년에도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쳤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일 오전 뉴캐슬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프랑크 감독과 손흥민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후 안양으로 이동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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