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지를 지역별 ·주제별로 연계해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관광상품이공식 출시됐다.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최근 충청권 광역투어패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투어패스는 '랜드마크형(자유형)'과 '테마상품(패키지형)'으로 구성됐다.
랜드마크형은 충청권 9개 가맹시설에서 12종의 관광·체험서비스를 이용자가 30일 이내에 2곳 또는 3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테마상품은 지역별.주제별로 연계한 2종의 고정형 패키지 상품이다.
네이버와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6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하면 모바일티켓이 발송되고 이용자는 가맹점 매표소 또는 검표소에서 제시만 하면 된다.
충청광역연합은 앞으로 랜드마크형 가맹시설과 테마상품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이번 광역투어패스는 충청권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관광의 첫걸음"이라며 "아직 사업 규모나 가맹점 수 등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충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