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배우 최보민이 인피니트(INFINITE) 엘과 한솥밥을 먹는다.
루크미디어는 "최보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지닌 최보민이 다방면에서 매력과 역량을 펼치며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2017년 데뷔한 최보민은 2019년 드라마 '에이틴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을 거쳐 '그림자 미녀'로 첫 주연을 맡았다. '괴기열차'로 영화에도 데뷔했다.
최보민은 현재 아시아 최대 범 지역 OTT 플랫폼 뷰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 '뷰티 엠파이어'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누적 조회수 13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보민의 새 소속사인 루크미디어에는 그룹 인피니트의 엘(김명수)을 비롯해 이태균, 권아름, 김이현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