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오는 9월 데뷔 9년 만에 솔로 데뷔

오는 9월 솔로로 정식 데뷔하는 그룹 NCT 해찬. 연합뉴스

그룹 엔시티(NCT)의 여러 유닛에서 활동 중인 해찬이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CBS노컷뉴스에 "해찬이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해찬의 솔로 데뷔는 올해 상반기부터 예고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분기 발표 당시 2025년 3분기 중 해찬의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엔시티 127(NCT 127)의 막내로 데뷔한 해찬은 같은 해 8월 청소년 연합팀 엔시티 드림(NCT DREAM)으로도 데뷔했다. 그동안 NCT 127, NCT 드림, NCT 단체 활동 및 곡마다 조합이 달라지는 엔시티 유(NCT U)까지 다양한 유닛과 형태로 활동했다.

그동안 '좋은 사람'(2022),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OST '니가 좋은 이유'를 솔로 음원으로 발표했다. 최근까지는 NCT 드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BTTF'(Back To The Future, 백 투 더 퓨처) '칠러'(CHILLER) 두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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