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대낮 경찰서 민원실 인근서 음독한 50대, 쓰러진 채 발견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5-07-29 09:17
대구 수성경찰서. 정진원 기자
경찰서 민원실 인근 도로에서 음독한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9분쯤 수성경찰서 민원실 인근 횡단보도에서 A씨가 차량용 부동액을 마셔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성경찰서 민원실에 반려견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다가 도로로 이동해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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