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15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한 제24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벤치프레스와 스탠딩부 종목으로 진행됐다.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은 감독과 코치, 선수 등 5명이 출전했다.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메달 15개를 획득했다.
특히 스탠딩부에 출전한 김형락(+110㎏급)은 데드리프트에서 281㎏을 들어 올리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형락은 금메달 3관왕과 함께 남자부 최우수선수상까지 차지했다.
강원호(-100㎏급), 임권일(-92㎏급), 정봉중(-59㎏급), 김현숙(-50㎏급)도 메달을 땄다.
황희동 돌고래역도단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기본에 충실한 훈련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